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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준 LG전자호 1년- 개혁은 `진행형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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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9 09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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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월 사내 신년사)


김승규기자 seung@etnews.com
 #협력사는 함께 1등 하기 위한 공동 운명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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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준 LG전자호 1년- 개혁은 `진행형`

구본준 LG전자호 1년- 개혁은 `진행형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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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#제조업의 힘은 R&D, 생산, 품질 같은 기본 경쟁력에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. 이른바 ‘독한 LG’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. 스마트폰 부활이 이뤄지는 때가 그의 리더십을 인정받는 시점이 된다


 ◇열쇠는 스마트폰에 있다=경영성과는 CEO 평가의 가장 중요한 잣대다. 구본준호는 일단 LG전자 내부에 팽배했던 패배주의, 2등주의를 걷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. 조직 내부를 다지는 데는 공을 쏟았지만 아직 보여줄 만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다. 구 부회장은 구본무 LG그룹 회장 친동생. 취임 때부터 ‘오너 일가’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.(1월 CES 기자 간담회)
 ‘독한 LG’는 구 부회장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.



 


 회사 내부에서는 스마트폰 사업이 연말쯤 월간 흑자를 기록하면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. 하지만 실적 개선속도가 더디다는 것이 아쉽다. 삼성·소니 등 경쟁사를 겨냥해 ‘3D로 한판 붙자’는 직설적 공세를 편 것도 그의 아이디어였다. 품질에 대해 경영자들이 먼저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. TV도 치열한 경쟁 속에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.
LG전자 구본준호가 출범한 지 1년이 됐다.
 업계는 스마트폰의 일시적 부진보다 구글·애플 등 신IT 생태계에서 LG전자가 후퇴할 가능성을 우려한다. 옵티머스 3D와 LTE폰이 그 대상이다. 그는 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품질경영·경영혁신에 나섰다. 회사 전통적 현금줄인 가전은 안정적이지만 이익률이 높지 않다. 구본준 리더십은 아직까지 완성됐다기보다는 진행형이라는 평가가 많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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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◇‘독한 LG’ 성과는=구 부회장 리더십은 지금까지 내실 다지기 쪽에 집중됐다. 하지만 구 부회장의 리더십에 의거한 ‘부활’로 보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다. 구 부회장은 지난해 9월 17일 CEO로 선임됐다. 그는 지난 1년간 ‘빠르고(Fast), 강하며(Strong) 똑똑함(Smart)’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.
 <표>구본준의 말말말...
 일부 연구개발(R&D)과 생산부서에 적용하던 식스시그마를 전격 부활했고, 核心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 인재를 임원급으로 대우하는 ‘연구·전문위원제도’도 확대했다.(1월 중순 ‘2011 법인장회의’)


 LG전자 관계자는 “CEO는 그동안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등 LG전자에 새로운 文化(문화)를 심고 조직을 개혁하는 데 주력했다”며 “이런 노력이 대외 실적으로 곧 구체화될 수 있을 것”으로 기대했다.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서는 휴대폰(스마트폰) 부문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. 이어 △예측가능 경영 △수익구조 개선 △개발과 출시일정 준수 △품질 책임경영 △미래 준비를 ‘2011년 5대 중점 관리 항목’으로 제시하며 내부를 독려했다.
구본준 LG전자호 1년- 개혁은 `진행형`
 ◇혁신은 완성 아닌 진행형=LG전자는 지난 2분기 매출 14조3900억원, 영업이익 1582억원을 올렸다. LG전자는 올해 4조8000억원을 투자해 미래에 대비한다.(5월 LG전자 캠프 동반성장 결의식)


구본준 LG전자호 1년- 개혁은 `진행형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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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#예전 LG전자는 강하고 독하게 실행했는데 이 부분이 많이 무너졌다. 그는 특허관리·품질·R&D·마케팅 전반에 걸쳐 강한 기업을 표방해 왔다.

다. 구 부회장과 LG전자가 다시 부상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갤럭시나 아이폰 같은 히트작이 나와 소비자에게 강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. 구 부회장이 취임했던 지난해 3분기 1852억원 영업손실에 비해서는 개선된 수치다.

 #품질 책임경영이 주요하다. 그는 취임 첫날부터 휴대폰과 TV 등 양대 核心 사업본부장을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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