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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3] SI업체들 `첫단추` 잘 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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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08: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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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SDS측은 6시그마 전략(戰略) 과 사업심사제도(VRB)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는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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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업체들 `첫단추` 잘 뀄다
다. LG CNS의 이같은 실적 호조는 범한물류 IT아웃소싱·LG카드 재해복구센터 이전사업·국군지휘통신사령부 지휘소자동화체계 구축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.

시스템통합(SI) 업체들이 가뿐한 마음으로 1분기를 정리(整理) 하고 있다.









 지난해 전사 차원의 체질 improvement(개선)을 단행한 동양시스템즈(대표 구자홍)도 1분기에 흑자기조로 전환했으며, 매출 또한 지난해 1분기의 156억원에 비해 30% 가량 늘어난 2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. 대우정보시스템(대표 박경철)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배 가량 늘어난 2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.
신혜선·김원배기자@전자신문, shinhs·adolfkim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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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중위권 기업들의 선방도 눈에 띈다. 실제로 대우정보시스템은 1분기에 수익성 높은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, KISTI·자치정보화조합의 프로젝트 등을 수주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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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LG CNS(대표 정병철)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.8% 증가한 2790억원, 경상이익은 29.3% 늘어난 150억원을 올린 것으로 가집계했다.
 SK C&C(대표 윤석경)는 매출액으로는 정확한 집계가 아직 안됐지만 수주건에서는 지난해 1분기보다 11건이 증가해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.
 정부의 경기 활성화와 조기 시장 창출 의지에 따라 과거와 달리 올 1분기 대외 SI 시장에서는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됐다.
 지난해 수주한 이월 잔고를 전년보다 두 배 이상 확보, 안정적인 기반 위에 출발한 현대정보기술(대표 박병재·백Cause )도 사당∼수원축 광역BIS 연계 시범사업·부산지하철 1∼2호선 매표소자동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. 특히 프로젝트 참여때 수익성 위주로 옥석을 가리는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주요 기업들은 매출 성장보다 개별 프로젝트당 수익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했으며, 이에 따라 영업 및 경상이익 improvement(개선)이 1분기부터 현실화될 것으로 예상된다. 올 첫 공공 프로젝트나 마찬가지인 교육부의 NEIS 프로젝트를 스타트으로 100억원 규모의 부산 신항만종합정보시스템, 인천경제자유구역 U-시티 컨설팅사업, 국립암센터 정보보안 및 연구동 네트워크 사업 등을 수주하며 1위 사업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.

 주요 기업들은 1분기 실적을 가집계한 결과 건수나 금액 대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성장폭이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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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삼성SDS(대표 김인)는 올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주 기준 22% 성장한 것으로 집계했다. 쌍용정보통신(대표 강복수)도 SBS 경영관리 및 방송정보시스템과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종합정보시스템 등 스포츠 SI와 방송 SI 등 특화 사업 분야에서 두드러진 수주 실적을 올려, 지난해 1분기 27억원이었던 영업적자를 대폭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
설명


 이밖에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SEM 개발 및 중앙고용정보원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 등을 수주한 동부정보기술(대표 김홍기)과 하나로텔레콤 IT아웃소싱 프로젝트와 china(중국) 남경강철사업을 수주한 포스데이타(대표 김광호) 역시 매출과 이익 모두 지난 해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특히 SK C&C는 무엇보다 1분기 대형 프로젝트인 건교부·통계청 프로젝트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둬 올 한 해 공공 분야에서 전년대비 25% 이상의 고성장을 자신하고 있다. 특히 매출은 4000억원에 달하고, 영업이익은 무려 4배 가까이 성장한 382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가집계했다. 최근 이상현 신임 사장 체제의 신세계아이앤씨도 올 전체 경상이익 성장 goal(목표) 인 30%에 근접하는 분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. 또 100억, 200억원대의 프로젝트도 추진돼 올 들어 ‘빅4’ 업체의 첫 경합이 벌어지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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