浮石寺를 다녀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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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11-08 10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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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과가 꿀맛이야. 싸게 줄게 사가지고 가요.”라며 나를 불러 세우는 아주머니들을 보며 나도 한마디. “당연히 부석사를 왔는데 사과를 먹어야죠. 있다 부석사 다 보고 와서 꼭 살께요” 하며 그 북세통을 빠져나왔다.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내가 찾던 엿장수 아저씨는 부석사에도 어김없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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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석사를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많은 사과장수 아주머니와 아저씨들을 만날 수 있었다. 浮石寺는 돌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절이라는 뜻인데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인가라는 의문으로 나의 부석사 답사를 스타트했다. 몇 년전만 해도 가위소리를 내며 엿가락이 흘렀건만 요즘은 엿가락을 찾아 보기 힘들다. 평소 유적지를 가면 이상하게도 엿장수 아저씨가 적어도 한 두분은 있었으니 말이다.
다. 원주에서도 그리 멀지 않는 거리이고 또 부석사 사과 맛이 꿀맛이라는 자자한 소문과 무량수전의 배흘림 기둥의 유명세로 어디로 가야하나 갈팡지팡 하는 나의 마음을 단번에 정할 수 있었다.
수업시간에도 배웠듯이 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본찰로서 7세기 의상대사가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온 사찰이다.浮石寺를_다녀와서 , 浮石寺를 다녀와서기행답사서평감상 ,
하늘 높고 맑은 11월 가을에 부석사를 다녀왔다. …(ski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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